결과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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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고소를 위해 찾아온 의뢰인은 고등학교 졸업 후 생계전선에 뛰어들어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던 사회초년생 여성입니다.
남들 보다 어린 나이에 회사생활을 시작했기에 직장상사들의 지시를 잘 따르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 회사 인사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는 우수직원이었습니다.
타 부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 직장상사와 회의실에 둘만 남아 있게 된 상황에서 직장상사가 의뢰인의 손, 팔, 어깨를 더듬으며 성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게 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상당한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비슷한 일들이 빈번해져 회사 인사팀에 호소하며 도움을 청하였지만 말단 사원인 의뢰인에게 돌아오는 조치는 아무것도 없었고, 결국 의뢰인은 어렵게 입사했던 회사에서 퇴사까지 하게 되어 억울한 마음을 풀고자 법무법인 대륜의 성범죄변호사를 찾아오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의 상황을 상세하게 파악한 후 강제추행 고소사건에 알맞은 3인 이상 전문가로 이루어진 성범죄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피고소인은 고소인을 수차례 강제추행함
■ 고소인은 회사 내에서 조치가 취해지지 않자 결국 퇴사를 하여 생계수단까지 잃게 되었으며 오랜 기간 심적으로 굉장히 괴로워 하고 있다는 점
■ 피고소인은 반성하는 태도 없이 적반하장의 입장을 보이며 되려 자신이 더 억울하다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는 점
성범죄변호사팀은 의뢰인이 피고소인에게 수차례 강제추행을 당한 점, 의뢰인이 사건이 해결되지 않아 회사까지 그만두게 되어 심적 괴로움이 증폭 되었다는 점, 그럼에도 피고소인은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고 있지 않은 점을 호소하였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 성범죄변호사팀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직장상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선고 결과에 흡족해 하셨고 본인의 억울함이 해소되어 거듭 감사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위 의뢰인과 같이 강제추행 등 괴로운 상황에 놓인 분이 있으시다면,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