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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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함께 도박을 하던 고소인과 친분을 갖게 되었습니다. 도박장을 데리고 다녀주는 고소인이 고마워 도박에서 이겨 얻은 금전을 일부 주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이 도박에 패배하여 돈이 없어지자 고소인은 이자 및 변제기의 정함도 없이 금전을 지급해주었는데요. 대가없이 금전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의뢰인을 고소하였는데요. 법무법인 대륜 사기죄변호사와 상담에서 사기죄구성요건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에게 사기죄구성요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후 3인 이상 전문가로 이뤄진 사기죄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금전대차관계에서 채무불이행 사실만으로 차용금 편취 고의를 인정할 수 없음
■ 불법원인급여의 경우 사기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수익자가 기망을 통하여 급여자로 하여금 불법원인급여에 해당하는 재물을 제공하도록 하여야 함
■ 경찰조사에 동석하여 사기죄구성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적극 강조함
경찰은 법무법인 대륜 사기죄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기죄구성요건에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하게 입증한 덕분에 경찰단계에서 사건을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을 상황에 맞게 재구성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