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승소
조회수 114
본 사건 의뢰인은 소송 상대방인 피고 회사와 가맹계약을 체결하여 물품을 공급받았습니다.
그러나 공급받은 물품에 문제가 다수 발생하여, 소비자에 대한 보상을 의뢰인이 대신 해주는 일이 반복되었는데요.
피고에게 제대로 된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계약 전 약속한 지원은 구두로 한 약속에 불과하며 계약서에는 그러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며 의뢰인에게 책임을 미뤘습니다.
쌓여가는 손해에 더는 참을 수 없었던 의뢰인께서는 대륜에 손해배상민사소송을 맡겨주셨습니다.
의뢰인이 손해배상민사소송을 맡겨주신 즉시 저희는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전담팀을 구성하였습니다.
계약서검토 후 의뢰인에게 불리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방어 전략을 수립하고, 손해배상민사소송에서 가능한 많은 청구가 인용될 수 있도록 조력하였는데요.
■ 구두계약 시 나눴던 내용을 입증할만한 자료가 있으며, 담당자가 직접 강조하였기에 의뢰인으로 하여금 우선순위에 대한 착오를 일으키게 함
■ 피고가 계약 내용대로 적기에 지원을 하였다면 의뢰인의 손해를 방지할 수 있었음
■ 계약 검토를 소홀히 한 의뢰인의 과실보다, 피고의 계약 내용 미이행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가 더욱 큰 상황임
본 사건 의뢰인은 피고의 말만 믿고 계약서검토를 하지 않고 덜컥 계약을 했다가 막대한 손해를 혼자서 감수할 위기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담팀의 상세한 분석을 통해 의뢰인에게 유리한 사안을 다수 입증하여 의뢰인이 청구한 손해배상금 대부분이 인용되었는데요.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의뢰인이 사건 초기에 저희를 찾아주셨고 전담팀도 최선을 다한 결과 만족스러운 주문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